(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이민정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11일 이민정은 "오랜만에 프로필 작업했다. 우리 모두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자. 나도 일, 육아 열심히 해 두 마리 토끼를 잡고 키워보겠다"라며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출산 50일 만에 촬영한 사진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놀라움을 안긴다.
또한 붓기 하나 없는 인형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무표정인 사진들에 네티즌들은 "아이 둘 엄마가 맞나요?", "얼음공주 같고 너무 예쁜데 웃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이민정은 자신의 웃는 사진을 게재하며 "알겠어요 웃을게요!!!!!!!!! 움하하하하하하하"라고 덧붙였다.
새로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환하게 미소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웃으니 훨 예뻐", "무표정도 미소도 예쁜데", "역시 웃으니 밝아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한 네티즌은 "웃는 모습이 이병헌님이랑 똑같아요 넘 이뿌네요 ♥"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민정은 "아놔 ㅋㅋㅋ 여기서도??"라고 댓글을 달며 닮은꼴 주장에 '찐'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아들을 낳았으며 지난해 12월 결혼 8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사진 = 이민정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