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노래들이 스포티파이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최근 방탄소년단(BTS) 진은 스포티파이에서 솔로 프로필 9곡 도합 14억 5,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앞서 진의 크레딧 곡 9곡은 새해 들어 스포티파이에서 도합 14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바 있다. 2월 6일 기준 총 스트리밍수는 약 14억 5,700만 회다.
2014년부터 작곡, 작사에 참여한 그는 스포티파이에 방탄소년단 앨범 수록곡, 솔로곡 등 총 9곡에 크레딧을 올렸다. 특히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약 3억 4,200만 스트리밍을 기록 중이다.
이러한 기록 행진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진은 현역 육군 조교로 군 복무 중이며, 2024년 6월 전역한다.
사진 = 빅히트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