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정호연과 스포츠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서로의 인스타에 만남을 자랑했다.
30일 데이비드 베컴은 자신의 SNS에 함께 브랜드 촬영을 한 배우 정호연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정호연의 계정을 태그하며 "Great to meet you"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두 사람은 카메라 앞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한 채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모델 포스로 다양한 옷을 소화한 이들의 명품 비율 또한 감탄을 자아낸다.
정호연 또한 웃는 이모티콘과 하트 이모티콘을 게재, 데이비드 베컴과의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또한 그는 데이비드 베컴이 자신을 태그한 게시물에는 "Happy to meet you in Korea"라고 답하며 만나서 반가웠다는 그의 말에 한국에서 만나 행복했다고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 데이비드 베컴, 정호연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