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7 09:3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스파이명월'의 시청률이 다시 하락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스파이명월'은 시청률 7.9%(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에 비해 2%P가량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우(문정혁 분)과 한명월(한예슬 분)의 열애설이 터졌다. 이에 리옥순(유지인 분)과 한희복(조형기 분)은 "계획 대로 돼 간다"며 내심 쾌재를 불렀다. 하지만 강우의 팬들은 명월에게 계란을 던지기 시작했고, 이를 말리기 위해 강우는 명월의 뺨을 때렸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되는 SBS '무사 백동수'는 16.7%로 1위 자리에 안착했고, MBC '계백'은 11.0%로 그 뒤를 이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스파이 명월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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