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7 01:32
▲ 무사 백동수, 입궐하자마자 동료 들과 한바탕 싸우기도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무사 백동수' 백동수와 여운이 입궐했다.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 8회에서는 백동수(지창욱 분)이 궁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백동수는 자신과 마주쳤던 약초 상이 검선 김광택(전광렬 분)이라는 사실을 알고 놀랐으며 김광택 역시 자신과 안면이 있는 청년이 백동수라는 사실을 알고 이를 반겼다.
재회한 김광택은 백동수의 수련을 도우며 백동수, 여운, 양초립이 세자를 보필하기 위해 입궐하는 데 일조했다.
임수웅(정호빈 분)은 백동수에게 "궁은 다른 세상이니 행동거지를 조심하라"고 일렀으나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백동수는 또 사고를 쳤다.
함께 훈련받을 동료 들에게 "입궐한다고 기대했더니만 이런 코흘리개들과 함께 훈련받아야 하는 거냐"고 약을 올려 한바탕 싸움이 벌어졌던 것.
시청자들은 '무사 백동수'의 전개가 점점 흥미로워진다는 반응이다. 네티즌들은 "깨알같이 재밌다", "근데 조금 백동수 답답하다"라는 등의 반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무사 백동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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