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2.10 20:11 / 기사수정 2007.02.10 20:11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넥슨(대표 권준모)의 액션 캐주얼 게임 '빅샷(BigShot: Caska Tournament, http://bigshot.nexon.com)'의 일본 현지 공개 테스트가 2월 9일부터 시작된다.
넥슨은 1월 초 '빅샷'을 일본 시장에 공개하고, 유저 3,000명을 대상으로 비공개 테스트 서비스를 진행했으며 1월 25일부터 프리(pre) 오픈 서비스를 시작, 대규모 유저를 대상으로 한 본격적인 일본 서비스 시작을 준비해왔다.
'빅샷'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김민수 개발 팀장은 "올 1월 초부터 '빅샷'의 일본 시장 진출이 시작되었는데, 현지 유저들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어 공개 테스트 서비스가 결정되게 되었다"며 "적극적인 개발 및 서비스로 한국을 넘어 일본 시장에서도 액션 캐주얼 게임 '빅샷'의 재미를 널리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넥슨은 오늘 국내 서비스의 게임 패치를 통해, '빅샷'의 세 영웅 캐릭터 타이, 카실, 프로코가 이용하는 무기 아이템 9종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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