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영자(가명)가 양악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영자는 화장품 소개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영자는 한층 달라진 얼굴로 다양한 표정을 선보였다. 영자는 SBS Plus, ENA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방송이 끝난 후 양악 수술을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 머리긴 거 너무 예쁘다"라고 칭찬하는가 하면 하트 이모티콘을 연달아 발사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자는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승승장효정'에 '양악수술1일차~7일차 (양악+턱끝+광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영자는 양악수술 후 붓기가 빠지지 않은 모습을 드러냈다. 그 밖에도 영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양악수술 후 회복하는 과정을 꾸준히 공개해왔다.
영자는 "양악수술은 새로운 도전이자 최선의 노력이다. 지금 직업도 없고 수입도 없고 맨땅에 헤딩하고 있지만 이제는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나씩 하며 삶을 살아보려고 한다"라며 양악수술에 대한 속내를 밝힌 바 있다.
사진=10기 영자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