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찬 열애 사실 고백, 솔비는 "난 얼굴 작다" 망언

[엑스포츠뉴스=강정석 기자] 가수 이기찬이 당당하게 열애 사실을 당당히 밝혀 화제다.
 
지난 19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이기찬과 솔비가 함께 출연해 현재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당당히 밝혔다.
 
이기찬은 "가장 최근에 한 키스는 언제냐?"는 질문에 "한 달 정도 된 것 같다. 요즘 데이트 하는 친구가 있다"고 솔직하게 밝혀 청취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 같이 출연한 솔비는 최화정이 "솔비씨는 실제로 보면 얼굴도 작고, 늘씬한데 화면으로 보면, 그렇게 안보여서 속상할 것 같다"고 말하자 "사실, 얼굴이 작아서 콤플렉스다. 작은 얼굴 때문에, 상대적으로 몸이 커 보인다"고 전해 새로운 망언 스타에 등극했다.
 
한편 이기찬이 가수 솔비와 함께 주연으로 호흡을 맞추게 될 '톡식 히어로'는 오는 30일 서울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첫 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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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기찬 ⓒ 이기찬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