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0 15:11 / 기사수정 2011.07.20 15:1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예은 기자] 배우 윤소이가 촬영중 화살이 입술을 관통해 부상을 입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윤소이는 "중국에서 영화 '무영검'을 촬영할 때 화살이 날아오다 와이어가 끊어지면서 화살이 입술을 관통했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어 "촬영은 중단됐고 치료를 받기 위해 한국으로 넘어왔다. 하지만, 한국으로 오는데 이틀이나 걸렸고 파상풍이 진행중이었다"며 "입속을 10바늘 꿰맸다 지금도 윗 입술은 검다"며 이야기 했다.
윤소이는 "아직도 모르는 분들은 위 아래 입술에 다른 색의 립스틱을 바르고 나온다고 글을 올리신다"고 토로했다.
한편, 윤소이는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에 지창욱, 신현빈, 유승호 등과 함께 출연중이다.
[사진 = 강심장 ⓒ SBS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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