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9 10:37
이날 방송에서 윤현숙은 "얼굴에 대해서는 한이 많다"며 "워낙 얼굴 살이 빠지다 보니까 얼굴은 50대고 몸은 20대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윤현숙은 이어 "내가 받은 댓글 중 가장 충격적인 게 '얼굴에서 왜 마이클 잭슨이 보여요?'였다"며 "충격을 받아 2년 동안 사진을 거의 안찍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배우들은 아름다워요", "진짜 외모 지적하는 악플이 제일 나쁘다", "윤현숙씨 너무 재밌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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