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2.06 20:51 / 기사수정 2007.02.06 20:51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NHN㈜(대표 최휘영)는 자사의 게임포털 한게임을 통해 서비스 중인 온라인 스노우보드 게임 '라이딩스타(Riding Star)'(star.hangame.com)에 지하 세계의 느낌을 살린 새로운 맵 '얀센의 숲 Part I'을 업데이트했다고 2일 밝혔다.
대부분의 지형이 거대한 숲으로 구성된 '얀센의 숲 Part I'은 노르웨이 얀센 부자의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한 맵으로 게이머들은 나무 줄기를 타면서 지하 마을을 구경하는 이색적인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얀센의 숲 Part I'은 전체적으로 폭이 넓은 지형이지만 나뭇가지 타기/ 급격한 회전 등 난이도 높은 레이싱 요소들을 연속 배치해 스노우보딩의 짜릿함을 극대화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블루캣 스튜디오 연윤호 대표는 "얀센의 숲 Part I은 지하 세계의 독특한 분위기에 난이도 높은 재미 요소를 적절하게 배치해 중급 이상의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면서 "향후 신규 맵 뿐 아니라 트릭모드, 아이템 등 재미요소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최고의 온라인 스노우보드 게임으로 인정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오픈베타 서비스중인 '라이딩스타'는 화려한 그래픽을 기반으로 실제 스노우보딩의 짜릿함과 속도감을 그대로 구현해 스노우보딩의 실제 느낌을 가장 잘 살려냈다는 호평 속에 PC방 순위 사이트 게임트릭스(www.gametrics.com)의 주간 게임 상승률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게이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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