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8 09:17 / 기사수정 2011.07.18 09:1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가 일요 예능 1위의 자리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7일 '해피선데이'는 지난주와 동일한 20%(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청춘 합창단원을 뽑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녹내장으로 시력을 잃고 있는 김성록씨가 보는 이의 심금을 울렸다. 자신을 양봉업자라 밝히며 '그리운 금강산'을 열창한 그는, 출연진들에게 '꿀타는 폴포츠'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이어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200회 특집 2탄이 방영되었으며, 잠자리 복불복에서 패배한 은지원 김종민 엄태웅 팀이 마을의 한 폐가에서 취침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영되는 MBC '우리들의 일밤'은 9.0%인 한자리 시청률을 기록하며 약간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해피선데이'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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