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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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 개 산다"…전현무, 얼굴 새겨진 '쓸모없는 선물'에 울컥

기사입력 2023.12.08 15:27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전현무가 자신의 얼굴이 박힌 가상의 굿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8일 오전 "만들어만 주면 내가 만 개 산다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상에서 제일 쓸모없는 선물 1위 전현무 스노우볼'이라는 설명이 담겨 있었다.



이와 함께 산타 복장을 한 전현무가 양손으로 턱을 괸 채 미소짓는 모습이 담긴 스노우볼의 가상 이미지가 있었다.

이를 접한 박나래는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쩐회장님이 만듭시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바다는 "아........징그럽게 착해보이네~ㅋㅋㅋㅋㅋ 버릴때 눈 마주칠껏 같애...말할꺼 같애"라며 웃었다.

한편, 전현무는 기안84와 함께 강력한 '2023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전현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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