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2.04 23:10 / 기사수정 2007.02.04 23:10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데카론(www.dekaron.co.kr)'이 대만 최대의 게임 유통사인 인스리아를 통해 현지 서비스명 '암흑 온라인(www.dekaron.com.tw)'으로 현지시간 2월 1일 오후 4시부터 대만에서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
'데카론'은 지난 1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1차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실시했다. 이번 오픈 베타 서비스에서는 정기적인 서버 점검 시간을 제외한 24시간 내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오픈을 기념하여 경험치 이벤트, 게시판 이벤트, 랭킹 이벤트 등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데카론'은 대만에서의 정식 오픈 서비스 시 윈도우 비스타에서 원활히 게임이 실행될 수 있도록 패치를 마친 상태다.
인스리아 측은 "데카론의 높은 게임성에 매료된 대만 유저들의 정식 오픈 베타 테스트에 대한 기대 심리가 상당히 높다. 이미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 시의 문제점을 충분히 개선한 상태이며 서비스 기간 동안 상당수의 유저가 모일 것을 감안하여 안정적인 서버 운영을 위해 서버 증설은 물론 성공적인 오픈 베타 테스트 진행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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