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4 02:37 / 기사수정 2011.07.14 02:38
언론 보도에 따르면 "멘토제는 유지하지만 논의 끝에 몇몇 멘토를 교체하는 것으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최종 멘토진은 방송이 시작되는 8월 중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했다.
특히 '위대한 탄생' 시즌1의 멘토였던 김태원, 김윤아, 방시혁 등은 자신이 가르친 멘티들과 전속 계약을 맺으며 이들의 양성에 힘을 쏟고 있어 이번 멘토 교체 소식은 어느 정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멘토진이 바뀐다는 소식과 함께 제작진이 새로운 멘토로 활약할 뮤지션을 구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 사이에서 어떤 멘토가 아웃되고, 어떤 멘토가 새로 투입될 것인지에 대해 논의가 뜨겁다.
한편 '위대한 탄생' 시즌2는 이달 말 국내 예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해 8월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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