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미나와 류필립이 베트남 여행을 즐겼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 - 17살 연상연하 부부'에는 '비키니를 입은 미나의 베트남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미나와 류필립이 베트남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방에 도착해 과일을 나눠 먹는 등 행복한 시간을 즐긴 뒤 밖으로 나섰다.
이후 리조트 내 풀장, 인조 모래사장을 돌아다니며 사진으로 순간을 담아냈다. 류필립은 "여보, 영상 진짜 잘 나온다", "사진하고 영상이 진짜 잘 나와"라며 연신 감탄했다. 미나는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내, 류필립이 그를 사진과 영상으로 담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다른 풀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함께 수영을 즐기기도. 류필립은 "소소하게 수영도 할 수 있어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미나를 사진으로 담으며 끝없이 감탄했다.
두 사람은 함께 현지 음식을 먹고, 마사지 숍에 다니는 등 베트남 여행을 알차게 즐기며 화목하게 시간을 보냈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사진=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 - 17살 연상연하 부부'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