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37
연예

'둘째 임신' 박현선, 14cm 힐 신고…"♥이필립과 키 차이 힘드네"

기사입력 2023.11.19 08:11 / 기사수정 2023.11.20 17:29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둘째 임신 중인 박현선이 남편과 연말을 즐겼다.

16일 박현선은 "남편이랑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이필립과 행사장에 방문한 박현선이 담겼다. 박현선은 실버 비즈 장식이 가득한 드레스를 착용한 모습이다. 겉옷으로는 흰색 퍼 재킷을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박현선은 "엄빠 안찾는 착한 이로로. 오늘은 할머니네 집에서 1박 하고 오는 기념 남편과 갈라 디너"라며 육아에서 잠시 벗어난 일상을 공유했다. 이어 "그나저나 14cm 힐 신고 여보랑 키 차이 힘드네. 맨날 플랫 신다 오늘 무리했다"며 피지컬 차이를 자랑했다.





또 "마지막에 대금 연주 너무 집중해서 듣고 있는데 남편이 발레곡이니 빨리 나가서 발레하라고. 아니 이 배에 춤추면 굴러가거든요?"라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박현선은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2020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박현선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