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1 08:27 / 기사수정 2011.07.11 08:27
[엑스포츠뉴스=이누리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가 일요일 저녁 예능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는 지난주보다 2.1% 포인트 상승한 20.0%를 기록했다.
이날 '남자의 자격'에서는 청춘합창단 오디션 2탄이 펼쳐졌다.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사연 많은 참가자가 출연해, 시청자를 울고 웃게 했다.
또한, '1박2일'은 200회 특집으로 농촌 봉사활동을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 다른 특산물을 수확했으며, 특히 엄태웅은 "적성을 찾았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해피선데이'의 활약에, 새로운 형식의 버라이어티 '집드림'을 내건 MBC '우리들의 일밤'과 SBS '일요일이 좋다'는 잠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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