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KBO가 6일부터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공식 기념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
오는 7일부터 KT 위즈와 LG 트윈스가 맞붙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가 시작한다. LG가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하며 한국시리즈에 직행했고, 2위 KT는 플레이오프에서 NC 다이노스를 2연패 후 3연승으로 꺾고 한국시리즈 무대에 올라섰다.
한국시리즈 공식 기념 상품도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한국시리즈 기념 상품은 점퍼, 모자, 기념구 등 총 3종류이며, 2023 한국시리즈 공식 엠블럼과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재해석한 엠블럼을 활용해 디자인했다.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난 한국시리즈 기념 점퍼(129,000원)는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실제 한국시리즈 시구자가 착용하는 것과 동일한 제품이다. 또한, 기념 모자(39,000원) 및 기념구(10,000원/케이스 4,000원 별도)도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한국시리즈 기념 상품은 KBO 리그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KBO 마켓에서 독점 판매된다.
사진=잠실, 박지영 기자, KBO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