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훈남 매니저 공개, '윤두준 보다 낫다?'

▲비스트 훈남 매니저, 윤두준과 다정하게 포즈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6인조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훈남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비스트 멤버 윤두준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너무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비스트될게요! 기광이 수고했어! 준자와 함께"라는 글과 '셀카' 사진을 올렸다.

비스트는 이날 2011 20's 초이스 시상식에서 핫 퍼포먼스 스타상을 받았다. 이날 이기광이 비스트를 대표해 수상했다. 이에 윤두준이 이기광에 수고했다는 말을 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윤두준은 새침한 표정으로 다정하게 매니저 전준건씨와 사진을 찍었다. 윤두준의 매니저로 알려진 전준건씨는 윤두준에 버금가는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준자라는 애칭 귀엽네요", "헐 본진(연예인)보다 제3자가 멋지면 곤란!"는 반응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윤두준,전준건 ⓒ 윤두준 트위터]

온라인뉴스팀 박혜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