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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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 투런포 허용한 태너 '계속되는 PS 부진'[포토]

기사입력 2023.11.02 19:05



(엑스포츠뉴스 창원, 박지영 기자) 2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 2회초 1사 1루 NC 선발투수 태너가 KT 배정대에게 선제 투런 홈런을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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