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1.24 01:53 / 기사수정 2007.01.24 01:53
[엑스포츠뉴스 = 이우람] 롯데 자이언츠는 23일 투수 손민한(32)과 지난해 연봉과 같은 4억원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손민한은 2006년 롯데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10승8패1세이브, 평균자책점 2.78을 기록했다. 손민한은 "올 해는 주장을 맡은 만큼 팀을 잘 이끌어 4강 이상의 성적을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롯데는 이로써 대상자 51명 가운데 이대호와 염종석을 제외한 49명과 계약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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