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아이돌로 변신했다.
최근 최준희는 "부산까지 부랴부랴 촬영하러 다녀왔어요. 똑단발하고 첫 촬영이라 매우 어색ㅋ 그래도 예쁘게 찍어주신 작가님들 최고~ 무슨 콘셉트이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공주풍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준희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단발머리 스타일로 아이돌 같은 미모를 뽐냈다.
당장 데뷔해도 손색 없는 미모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엄정화는 "너무 이뻐!!"라고 환호했으며 개그우먼 안소미도 "세상 이쁘네"라고 반응했다.
한편, 최준희는 2003년 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최근 식이요법으로 96kg에서 44kg까지 감량했음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최준희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