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6 19:11
6일(한국시간) 영국 언론 '더 선'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박지성을 지키고 싶어한다. 2012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박지성과 1년 연장을 희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주급 7만 파운드(약 1억 2000만 원)를 받고 있는 박지성은 지난 2005년 맨유에 입단한 뒤 2009년 2년 연장 계약을 맺으며 연봉 360만 파운드(약 73억 원)에 합의했다.
한편 지난 시즌 맨유에서 8골 6도움으로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박지성은 맨유의 19번째 리그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힘을 보탰다.
[사진 = 박지성 ⓒ 더 선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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