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라디오 DJ 데뷔 "휴가 떠난 박소현 대신"

▲ 한지혜가 라디오 DJ로 데뷔한다. ⓒ 웨이지 컴퍼니

[엑스포츠뉴스=박예은 기자] 배우 한지혜가 데뷔 후 첫 라디오 단독 DJ에 도전한다.

배우 한지혜는 7일부터 여름휴가를 떠나는 박소현을 대신하여  '박소현의 러브게임' 스페셜 DJ로 청취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지혜가 이번 스페셜 DJ를 맡게 된 이유는 지난해  책 '마이 페어 레이디'를 출간 후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재치있는 말솜씨로 청취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 스페셜 DJ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차기작을 검토 중인 한지혜는 "라디오는 또 다른 소통의 매체라고 생각한다”며 “즐거운 시간을 청취자들과 함께 보낼 생각을 하니 가슴이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지혜는 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11일까지 5일간 '박소현의 러브게임'을 진행하며 가수 김범수, BMK, 알리 등 초호화 게스트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