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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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강예원, 헬멧 쓰고 '댄스+샤워' 고군분투

기사입력 2011.07.06 11:17 / 기사수정 2011.07.06 11:17

온라인뉴스팀 기자

▲ 강예원이 계속 헷멜을 써야 했던 이유는?

[엑스포츠뉴스=정수진 기자] 배우 강예원이 영화 '퀵'에서 헬멧 샤워신으로 화제다.

강예원은 영화 '퀵'에서 강예원은 생방송 시간에 쫓겨 퀵서비스를 이용하던 중 얼떨결에 폭탄이 장착된 헬멧을 쓰면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걸그룹 멤버 '아롬' 역으로 분했다.

이에 강예원은 헬멧을 벗으면 폭탄이 터진다는 경고 때문에 생방송 무대에서 사상 초유의 헬멧 댄스를 선보였고 헬멧을 쓴 채 하룻밤을 보내야 하는 시련을 겪었다.

하루종일 목숨을 담보 잡힌 채 오토바이 위에서 먼지를 마시며 질주한 것도 모자라 다음날까지 헬멧을 쓴 채 하룻밤을 버텨야 하는 '아롬'은 결국 헬멧을 쓴 채 샤워까지 강행했다.

영화 관계자는 "계속해서 헬멧을 쓰고 나오는 강예원의 열연이 빛났다"며 "영화 속에서 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라고 말했다.

한편, 30분이라는 제한 시간 안에 시한폭탄을 배달해야 하는 긴박한 상황과 끊임없이 이어지는 또 다른 미션으로 다이나믹한 즐거움을 선사할 '퀵'은 배우 이민기, 강예원, 김인권, 고창석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개봉한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강예원 ⓒ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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