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6 09:05 / 기사수정 2011.07.06 09:05
▲ 스테파니, "이제 커튼콜만 남았다"
[엑스포츠뉴스=이누리 기자]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 스테파니가 자신의 근황을 깜짝 공개했다.
스테파니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커튼콜만 남았다. 조금만 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테파니는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섹시함이 돋보이는 검은색 그물 옷을 착용한 채 흰 셔츠를 입고 있다. 특히 의상과 어울리는 강렬한 스모키화장을 선보이며 도발적인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그동안 스테파니는 청순미 넘치는 모습만을 연출했었기 때문에 그녀의 색다른 매력이 돋보인다는 반응이다.
스테파니는 일부 팬들에 의해 발레리나로 활동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이번처럼 자신이 사진을 공개한 것은 처음이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누리꾼들은 "살이 빠져 더 예뻐진 것 같다", "이런 섹시함이 감춰져 있는지 몰랐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나, 선데이로 구성된 유닛 '천상지희-다나&선데이'는 오는 11일 디지털 싱글 '나 좀 봐줘'를 발표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스테파니 ⓒ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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