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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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트롯 한일전 '현역가왕', 11월 28일 첫방 확정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10.18 09:09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현역가왕’이 오는 11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

MBN ‘현역가왕’은 2024년 치러질 ‘한일 트로트 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롯 가수’ TOP7을 뽑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이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불타는 트롯맨’ 등을 기획, 제작해 트로트를 단숨에 대세 장르로 이끈 서혜진 사단의 ‘크레아 스튜디오’가 제작한다.

이에 앞서 ‘현역가왕’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 국민 MC 신동엽을 전격 합류 시킨 데에 이어 관록의 레전드 남진-심수봉-주현미와 현역들의 현역 신유-박현빈, 심사에 전문성과 재미를 더할 이지혜-윤명선, 그리고 한일 양국을 오가며 트로트 가수와 K-POP 그룹으로의 활동을 모두 성공시킨 대성까지,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는 ‘스페셜 국민 프로듀서’ 라인업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그런 가운데, ‘현역가왕’이 오는 11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최종 확정 짓고, 화요일 밤 안방극장을 트로트 광풍으로 휘몰아치게 할 ‘NEW 트로트 웨이브’를 예고하고 나섰다.

‘현역가왕’은 국내 최정상급이라 불리는 현역 여성 트로트 가수를 대상으로, 현존 최고의 ‘현역’을 뽑기 위한 맞장 승부를 펼친다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더불어 ‘현역가왕’을 통해 선발된 최종 TOP7은 일본 후지티비 자회사 ‘넥스텝’에서 ‘불타는 트롯맨’의 판권을 구입해 제작 중인 ‘트롯걸 in 재팬’ TOP7과 맞서 2024년 열리는 ‘한일 트로트 가왕전’에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출전, 본격 ‘한일 대결’을 가동하게 된다. 대한민국 최초로 열리게 되는 ‘트롯 한일전’이다.

이에 ‘현역가왕’ 제작진은 흥과 끼, 매력과 실력을 두루 갖춘 최정예 멤버들로 구성된 파격적인 경연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좀 더 까다로운 기준을 통해 참가자를 꼼꼼하게 선별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제작진은 “막강한 실력으로 무장한 현역들이 거침없는 매력 발산을 통해 시청자 여러분을 트로트의 NEW 세계로 이끌게 될 것을 자신한다”라며 “트로트 예능 제작에 정평이 난 제작진이 그동안 축적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쏟아부은 ‘현역가왕’ 첫 방송은 어떨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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