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5 16:50 / 기사수정 2011.07.05 17:00
스윗소로우의 멤버 김영우는 5일 발표된 라즈베리필드의 세번째 디지털 싱글 '있잖아'의 피처링에 참가해 환상적인 하모니로 고백송을 완성했다.
소이가 속한 '라즈베리필드'의 이번 타이틀곡 '있잖아'는 멤버 장준선과 소이가 함께 작업을 했으며 세 번이나 곡을 바꿨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소이는 "이 노래로 많은 사람들의 오래된 짝사랑이 이루어지는 기적이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사를 써내려갔고 차마 용기가 없어 하지 못한 고백을 노래로 담았다"고 말했다.
음반 발매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녹음을 하고 있는 소이와 김영우의 달콤한 미소가 돋보여 곡의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한편, 라즈베리필드는 5일 '있잖아'를 발표하고 20일 레인보우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김영우-소이 ⓒ 룬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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