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진태현이 배우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6일 진태현은 "안녕하세요 진태현 입니다. 우리 팬들이 좋아하는 자 아직은 배우 같은 사진. 쓸만하죠? 그죠?"라고 말했다.
이어 "어떤 길을 가도 응원 및 함께 해주세요. #화보 #배우 #진태현 이런 건 좋아요 많이 누름"이라고 팬들에게 응원을 당부했다.
사진에는 진태현의 흑백 프로필이 담겼다. 진태현은 재킷을 입고 진중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예능과 유튜브에서 보던 해맑은 미소와 달리 카리스마 넘치는 진태현의 본업 모멘트에 눈길이 쏠린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다. 지난해 7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지만 출산을 20일 앞두고 유산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부부는 SNS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긍정적인 메세지를 전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진태현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