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블락비 멤버 겸 배우 피오가 전역 후 근황을 공유했다.
최근 피오는 "Pari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프랑스 파리 여행 중인 피오의 모습이 담겼다. 피오는 길거리부터 에펠탑, 경치 좋은 숙소 등 파리 곳곳을 누비며 여유를 만끽했다.
특히 피오는 검은 뿔테안경에 베이지색 정장을 매치, 댄디한 매력을 자아냈다. 또 맨투맨, 티셔츠 등으로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전역 후 한층 더 물오른 피오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행복해 보인다", "남친짤 정석이네", "비율 무슨 일", "'폼행제로' 부르던 사람 맞나"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피오는 지난해 3월 해병대 해병대사령부에 입대, 해병대 1280기 군악병으로 복무했다. 피오는 해병대 지원 이유로 "어머니께서 제가 멋있는 곳에서 군 복무를 하길 원하셨는데, 그 소원을 들어드리고 싶었다"라며 돌아가신 모친을 언급한 바 있다.
이후 피오는 지난달 27일 1년 6개월의 해병대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사진=피오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