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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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팬페이지] 올시즌 두번째 완봉! 니퍼트가 해내다

기사입력 2011.07.01 22:53 / 기사수정 2011.07.01 22:53

두산 기자



*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Sodam] 역시 두산의 원투펀치 김선우-니퍼트선수인가 봅니다. 니퍼트선수가 1일 LG와의 경기에서 LG를 6:0으로 완벽하게 틀어막으며 완봉승을 해냈습니다.

9이닝을 마친 니퍼트선수의 시즌 방어율은 2.58! 오늘 경기는 정말 완벽한 투구였던 것 같습니다.

두산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단 한차례도 완봉승을 해낸 투수가 없었는데요. 올해는 벌써 두번이나 완봉승을 보게 되네요.

기분좋은 승리에 이어 허구연 해설위원의 "나도 한번 해볼게요"에 이은 깨알같은 영어 인터뷰도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팬들은 "니퍼트 정말 완벽하다", "니퍼트 9회에 직구로 삼구삼진 잡는데 소름돋았다", "니퍼트가 허구연 위원 영어 알아듣는게 더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완봉승을 두번이나 보게된 2011 시즌, 또 어떤 기록을 볼 수 있을까요? [☞ 의견 보러가기]

[사진 = 니퍼트 ⓒ 엑스포츠뉴스DB]



두산 논객 : So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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