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나는용이다] 야구는 기록의 스포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선수 혹은 팀의 기록이 누적해서 쌓이면, 야구팬들은 저 선수가 좋은 선수구나 이라는 것을 판단할 수 있으며, 엄청난 누적기록으로 전설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예로 양준혁 선수를 들 수 있는데요.
어쨌든 야구커뮤니티사이트 'MLBPARK'의 'Seoul LG Twins' 유저는 7월 이후 달성될 대기록들이라는 게시글을 남겨 많은 유저들의 동감을 샀는데요.
아래는 대기록으로 달성될 성적들입니다.
이숭용 2000경기 출장 (-36) (통산 6위)
이혜천 600경기 출장 (-14) (통산 10위)
강영식 500경기 출장 (-29)
박재홍 300홈런 (-5) (통산 7위)
박경완 1000타점 (-6) (통산 7위)
송지만 1000타점 (-7) (통산 8위)
장성호 1000득점 (-3) (통산 5위)
박재홍 1000득점 (-10) (통산 6위)
송지만 1000득점 (-18) (통산 7위)
홍성흔 1500안타 (-11)
김상현 100홈런 (-1)
최준석 100홈런 (-8)
박진만 100死구 (-3) (통산 18위)
최정 100死구 (-7) (통산 21위)
오승환 200세이브 (-13) (통산 4위)
정대현 100세이브 (-8) (통산 15위)
[사진 = 박재홍 ⓒ 엑스포츠뉴스 DB]
SK 논객 : 나는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