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30 17:50 / 기사수정 2011.06.30 17:50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가수 겸 배우 남규리의 폭탄 머리와 금발 머리가 화제가 되고 있다.
남규리는 지난 26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이래도 나랑 놀아줄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파격적인 머리 스타일의 사진을 공개했다.
첫 번째 사진 속 남규리는 보통 사람이면 소화하기 힘든 폭탄을 맞은 듯한 머리와 무표정인 얼굴로 인어공주의 마녀 우슬라를 연상시키는 스타일이다.
이와 반대로 두 번째 사진은 폭탄 머리에서 180도 바뀐 모습으로 금발머리의 단발을 선보여 바비인형 같은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건 남규리만 소화할 수 있는 머리", "삭발을 해도 남규리는 어울릴 거야", "살아있는 인형이 따로 없네", "남규리의 변신은 무죄"라는 등의 반응이다.
[사진=남규리 ⓒ 남규리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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