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까칠한 '자뻑왕자'부터 '순정남' 까지 매력 발산

[엑스포츠뉴스=박예은 기자] '넌 내게 반했어' 1회에서 정용화의 까칠한 매력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9일 '넌 내게 반했어' 첫 방송에서 정용화는 오로지 음악 밖에 모르는 까칠한 '자뻑왕자' 부터, 가족들에게만은 따뜻한 '수호남' 으로 극 중 '이신' 캐릭터의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

'넌 내게 반했어' 2회에서는 정용화의 첫사랑 소이현(정윤수 역)에게는 '일편단심 순정남'으로서의 훈훈한 면모를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모으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정용화의 인기에 촬영장에 인파가 몰려 촬영이 중단 되기도 했으며,극 중 여동생으로 등장하는 문가영은 주변 여학생들의 질투어린 시선을 받기도 했다 는 후문이다.

한편, MBC '넌 내게 반했어' 2회는 오늘 30일(목) 오후 9시 55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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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용화,문가영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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