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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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이, '서든어택' 중국서비스 판호 획득

기사입력 2011.06.28 18:01 / 기사수정 2011.06.28 18:01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서든어택'이 중국에서도 서비스할 수 있게 됐다.

게임하이는 온라인 슈팅(FPS) 게임 '서든어택'이 중국 서비스를 위한 판호(중국 현지 서비스 허가권)를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게임하이는 한국, 일본에 이어 중국에서도 '서든어택'을 서비스할 수 있게 됐다.

게임하이는 지난 2010년 4월 중국 유력 게임사인 샨다게임즈와 서든어택의 중국 서비스를 위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중국 전담팀을 구성해 퍼블리셔와의 공조를 통한 현지 친화적인 콘텐츠 개발에 주력해 왔다.

게임하이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총 세 차례의 비공개 시범테스트(Closed Beta Test)를 거치며,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게임하이는 오는 8월 내 공개 시범 테스트(Open Beta Test) 실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하이 김정준 대표는 "국내 1위 FPS게임인 서든어택의 성공적인 중국 론칭을 위해 현지 유저들이 좋아할 풍부한 콘텐츠 개발을 마친 상태"라며, "중국을 필두로 서든어택의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서든어택 ⓒ 게임하이]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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