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펄어비스가 문화유산 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 손을 잡았다.
7일 펄어비스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 '문화유산 가치 창출 및 전문인력 양성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펄어비스와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역사 고증 자문단 구성 및 운영, 디지털 문화유산을 활용한 활동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은 ▲디지털 문화유산 가치 창출 및 고증을 위한 상호 협력 및 지원 ▲디지털 문화유산 인재 양성 및 기술 발전 지원 ▲상호 협력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행정적 제도적 지원 등이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전통문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특수 목적 대학으로 미래 전통문화 인재 양성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펄어비스는 게임을 통한 우리나라의 유구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제고하고 알리기 위해 2021년 한국관광공사 및 국립박물관문화재단, 2022년 문화재청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사진=펄어비스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