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7 18:56 / 기사수정 2011.06.27 18:56
KBS에 따르면 김정태는 오는 30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정태는 최근 KBS 2TV '1박2일-명품조연 특집'에 출연해 스타카토 예능식을 뽐내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급부상한 인물이다.
'1박2일' 출연 이전에 김정태는 드라마, 영화에서 악역을 전담하다시피한 배우였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정태는 이번 녹화를 통해 그동안 한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인생사를 공개할 예정이다.
남들과 다르게 부모님의 강요로 연기를 시작하게 된 배경과 데뷔 이후에도 가난 때문에 2004년까지 아르바이트를 한 사연 등을 고백할 예정.
또한 간경화로 3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긴 사연 등도 공개한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한편 김정태는 지난 1999년 영화 '이제수의 난'을 통해서 스크린 데뷔했으며 영화 '방가?방가!', '체포왕' 등에 출연했다. 또한 방송중인 MBC '미스 리플리'에 출연중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김정태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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