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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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슈퍼스타 K3 접수 마감날!

기사입력 2011.06.28 09:07 / 기사수정 2011.06.28 09:07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앞으로 약 34시간 후인 28일 밤 12시 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3 오디션 접수가 마감이 된다.

지난 3월 20일부터 장장 4개월간에 걸쳐 ARS 1566-0199번과 UCC 등을 통해 받았던 국내외 오디션 신청이 드이어 종료 되는 것이다.

슈퍼스타K3 제작진 측은 "간혹 서울 예선이 있는 7월 2일까지를 오디션 접수 일로 아는 사람들이 있는데 28일 이후로는 더 이상 슈퍼스타K3 오디션 접수를 할 수 없다. 혹시 지금까지도 미뤄 왔던 사람들이 있다면 서둘러 오디션 신청을 끝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재 슈퍼스타K3 ARS를 통한 오디션 접수자는 약 191만 명. UCC와 당일 현장 접수를 진행했던 해외 예선 지원자 숫자는 아직 반영되지 않은 숫자로, 올해 오디션 응시자는 당초 예상대로 약 200만 명 안 팎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국내 오디션 지원자 수로는 최대 기록으로 지난 시즌2 총 응시자 수인 134만 명과 비교해도 크게 늘어난 숫자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열렸던 슈퍼스타K3 일본, 중국 예선이 기대 이상의 선전을 하며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지난 25일 미국 뉴욕서 있었던 슈퍼스타K3 미국 지역 예선에도 끼 많고 실력 좋은 많은 인재들이 모였었다는 후문이다.

슈퍼스타K3 첫 방송은 오는 8월 12일 금요일 밤 12시 Mnet을 통해 전파를 탄다.

[사진 = 슈퍼스타 K3 ⓒ CJ E&M]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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