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덕산이스포츠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3' 시즌3 파이널 1일 차 5매치의 주인이 됐다.
1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3' 시즌3 파이널 1일 차 경기가 진행됐다.
6일 차 5매치는 미라마 맵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에는 탈락팀이 나오지 않았다. 첫 탈락팀은 DLW이스포츠가 됐고, 그들은 네 번째 자기장을 넘기지 못했다.
이후 락스, 오버트이스포츠, 오버시스템ZZ 등이 뒤를 이어 탈락. 여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팀들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여덟 번째 자기장에 가려졌다. 경기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덕산이스포츠, 디플러스기아, 이엠텍스톰엑스, 성남제노알파.
4팀 중 치킨을 획득한 팀은 덕산이스포츠. 그들은 토탈리더보드 점수를 74점까지 늘리며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아시안게임에 참가 예정인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의 훈련 기간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대회 일정을 지난 2개 시즌과 달리 4주에 걸쳐 진행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파이널은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사진 = 크래프톤 공식 중계 채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