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락스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3' 시즌3 파이널 1일 차 3매치의 주인이 됐다.
1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3' 시즌3 파이널 1일 차 경기가 진행됐다.
1일 차 3매치는 사녹 맵에서 진행됐다.
이번 매치의 첫 탈락팀은 오버시스템ZZ. 그들은 두 번째 자기장을 넘기지 못하고 전장을 이탈했다.
이후 인브아르마다, 성남제노알파다 등이 뒤를 이어 탈락. 여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팀들이 치킨 쟁탈전을 지속할 힘을 잃었다.
매치의 TOP4는 일곱 번째 자기장에 가려졌다. 경기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덕산이스포츠, 락스, 농심레드포스, DLW이스포츠.
이들 중 최후의 승자가 된 팀은 락스. 그들은 킬 포인트 16점 포함 총 26점을 가져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아시안게임에 참가 예정인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의 훈련 기간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대회 일정을 지난 2개 시즌과 달리 4주에 걸쳐 진행한다. 파이널은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사진 = 크래프톤 공식 중계 채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