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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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토일특별기획 편성…'악인전기' 신하균·김영광·신재하 캐스팅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08.31 16:3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ENA채널에서 10월, 토일특별기획을 새롭게 편성한다.

ENA채널에서 토일특별기획으로 첫 선을 보이는 드라마 ‘악인전기’는 절대 악인을 만난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이야기다. 오는 10월 14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한다.

신하균, 김영광, 신재하가 캐스팅됐다. ‘나쁜 녀석들(OCN)’, ‘블랙의 신부(넷플릭스)’ 등을 연출한 김정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NA채널은 지난 해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했다. 이후 ‘굿잡’, ‘얼어죽을 연애 따위’, ‘사장님을 잠금해제’ 등을 다양한 드라마를 선보였다.

올해는 김서형의 열연에 힘입어 제6회 칸 드라마 페스티벌에 초청된 ‘종이달’을 필두로 서스펜스 스릴러 ‘마당이 있는 집’과 ‘행복배틀’, 반전으로 긴장감을 선사한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인기리에 방영한 ‘남남’, ‘신병2’ 등을 공개했다.

이에 ENA채널은 월화, 수목 드라마 슬롯에 이어 드라마 라인업을 보다 강화, 토일특별기획까지 드라마 블록을 확장하며 ‘오리지널 드라마 채널’로서 높아진 시청자들의 기대감에 부응하겠다는 전략을 다졌다.

ENA 박철민 편성기획팀장은 “주중에 이어 주말 밤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토일특별기획을 편성해 주중-주말로 이어지는 오리지널 드라마 황금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ENA 오리지널 드라마가 다양한 장르물 뿐만 아니라 최고 시청률을 거둔 ‘남남’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야심차게 준비한 토일특별기획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보답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NA 토일드라마 ‘악인전기’는 10월 14일 오후 10시 30분에 ENA채널을 통해 첫 방송한다. ENA DRAMA채널과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을 통해서도 공개한다.

사진= ENA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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