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확 달라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유깻잎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드 분위기 확 다운될 예정. 브로우 짙어지니까 기분이 이상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깻잎은 기존에 유지하던 금발이 아닌 톤 다운된 블루블랙 컬러의 헤어를 선보였다. 헤어 컬러가 변하면서 유깻잎의 분위기 역시 한층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자랑했다.
유깻잎은 구독자 33만 명을 보유한 유명 크리에이터로 2016년 유튜버 최고기(본명 최범규)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20년 이혼 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유깻잎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누리꾼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유깻잎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