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팬페이지] 오넬리 방출, 새로운 용병투수는 누구?

*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Sodam] 오넬리 선수가 27일 웨이버 공시되면서 방출 수순을 밟고, 한화는 새로운 용병 투수 영입에서 최종 결정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보도된 한화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미국 메이저리그와 일본 프로야구를 모두 경험한 왼손 투수, 메이저리그 출신의 오른손 투수 등이 영입 리스트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일부 야구 커뮤니티에서는 세라피니 선수를 (Dan Serafini) 그 후보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때마침 기아의 트레비스선수가 트위터에서 이 선수를 언급하면서 세라피니 선수가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데요.

사실 세라피니 선수의 멕시칸 리그 성적이나 여러가지 정황을 살펴볼 때 세라피니 선수가 아닐 것 같다는 의견도 많고, 아니었음 좋겠다는 의견도 많네요.

용병투수를 기다리는 한화 팬들은 "누구든 오넬리보다는 낫지 않겠냐" "세라피니 구위는 괜찮아 보이던데 나이가 많아서" "누구든 빨리 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화의 힘이 되야할 새로운 용병 투수, 어떤 투수 일까요? [☞ 의견 보러가기]

[사진 = 오넬리 ⓒ 엑스포츠뉴스DB]

한화 논객 : Sod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