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대중과 더 가까이 소통"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안혜경이 네버다이 엔테인먼트에 합류했다.

30일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대표 송태호) 측은 안혜경과의 전속 계약 소식을 전하며 "안혜경과 인연을 맺게 돼 진심으로 기쁘다. 안혜경이 더욱 빛나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며, 다양한 모습들과 좋은 작품들로 대중과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양한 방송과 공연, 영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안혜경은 현재 '아마도 마지막 존재(아마존)'에서 MC를 맡고 있다.



또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불나방 소속팀의 든든한 골키퍼로 실력을 발휘하며 뛰어난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다. 

안혜경은 이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스펙트럼을 넓히고 배우로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안혜경이 전속 계약을 체결한 네버다이 엔터테인먼트는 이기우, 김산호, 권성민, 김민철, 애주, 춘식, 이서빈, 주성혁, 이지온, 민채은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 =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