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5 19:2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권리세가 데이비드오 앞에서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2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예비부부 권리세-데이비드오의 닭발집 데이트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권리세는 데이비드오와 함께 예비부부로서 처음 받았던 듀엣곡 부르기 미션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닭발집을 찾게 됐다.
권리세의 평소 취향을 잘 알고 있던 데이비드오가 닭발 마니아 권리세를 위해 제안했던 것.
권리세는 데이비드오가 처음 먹어 보는 닭발에 쩔쩔매고 있는 사이 닭발 마니아답게 닭발에 집중하며 닭발을 먹기 시작했다.
이를 본 데이비드오는 깜짝 놀랐지만, 뒤늦게 닭발의 맛을 알게 됐는지 계속 닭발에 손이 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권리세-데이비드오가 흔쾌히 두 번째 데이트를 이어가기로 결정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권리세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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