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위클리(Weeekly)가 깜짝 팬송 발매와 더불어 컴백을 예고했다.
위클리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9월 중 데일리(팬덤명)'를 위한 팬송이 공개될 예정"이라며 "발매 일정 등 상세 사항은 추후 공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Mnet '퀸덤 퍼즐'에 출연한 위클리는 멤버 전원이 오프닝 센터를 장식하는 등 '서바이벌 블루칩'으로 등극하며 매서운 화제성과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퀸덤 퍼즐'로 상승세를 탄 위클리는 컴백도 예고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위클리는 9월 팬송 발매 이후 10월 가을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10월 앨범 발매가 성사될 경우, 위클리는 약 1년 7개월 만에 컴백을 하게 된다. 이에 어떠한 음악과 색다른 변신으로 '위클리 표' 긍정에너지를 대중에 전파할지 K팝 팬들의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한편, 위클리는 데뷔와 동시 신인상 6관을 수상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뽐낸 바 있다. 특히, 미니 3집 '위 플레이(We Play)'의 활동곡 '애프터 스쿨(After school)'로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기록, 'K-하이틴'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