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엑소 첸이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엑스포츠뉴스에 "첸이 사정상 진행하지 못했던 결혼식을 10월에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첸은 지난 2020년 1월 자필 편지를 통해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결혼 소식을 전한 그는 3년 만에 늦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특히 첸은 2020년 4월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해 1월 둘째 딸이 탄생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한편, 첸이 속한 엑소는 지난달 정규 7집 앨범 '엑지스트'를 발매하고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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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