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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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옆 한민관, "친구 사이는 맞는데…"

기사입력 2011.06.23 02:18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동갑내기 최홍만과 한민관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개그맨 한민관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홍만이랑 나랑... 동갑내기 친구"라는 글과 함께 이종격투기선수 최홍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최홍만은 한민관과 동갑내기 친구임을 입증하며 다정하게 끌어안은 모습.

최홍만은 프로필상 신장 218㎝로 174㎝인 한민관과 무려 44㎝ 차이가 난다.

한민관은 한국 남성 평균키에 속하지만 최홍만이 2m가 넘다 보니 유독 작아 보였다. 최홍만은 한민관 허리를 끌어안고 다정하게 서있지만 언뜻 보면 한민관을 잡아 공중으로 띄운 듯했다.

게다가 특히 한민관은 체중이 55㎏밖에 되지 않아 140㎏인 최홍만에 비해 몸무게가 85㎏이나 적은 것.

사진에서 한민관은 최홍만의 3분의 1정도 체격을 그대로 드러내 아이와 어른이 함께 찍은 듯한 장면을 연상시켰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홍만 옆에 한민관은 아기같다", "동갑내기 확실히 맞냐. 아무리봐도 아닌 것 같다", "최홍만의 반보다도 더 작아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홍만과 한민관은 1980년생 동갑으로 각자 다양한 분야에서 그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사진 = 최홍만, 한민관 ⓒ 한민관 트위터]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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