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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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만 4년 째 'T.O.P 커플' 원빈-신민아, '유성 커플' 되다

기사입력 2011.06.22 16:08

정예민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대한민국 전역에 키스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원빈, 신민아 커플이 '유성 커플'로 다시 돌아왔다.

동서식품은 한층 더 사랑스러워진 'T.O.P 커플' 원빈, 신민아가 로맨틱한 자동차 데이트를 하는 '맥심 티오피(T.O.P)' 광고의 여섯 번째 이야기, 유성 편을 공개했다.

지난 2008년 첫 방영 이래, 매 번 감미로운 광고로 소비자의 마음을 녹였던 '맥심 티오피(T.O.P)'의 2011년 첫 광고 유성 편은 로맨틱한 자동차 데이트를 모티브로 사랑스러운 연인의 에피소드를 담았다.
 
도시의 멋진 야경을 내려다 보며 한가로이 데이트를 즐기는 원빈과 신민아 커플, 그 순간 홀연히 떨어지는 별 하나를 발견하며 놀란 신민아가 외친다 "어! 별똥별이다! 누군가를 생각하면 별이 떨어진대".

지그시 눈을 감은 원빈이 장난스럽게 "말도 안돼요~ 자기 생각할 때마다 떨어졌으면…하늘은 텅 비어있게?”"라고 답하며 달콤한 키스를 나눈다. 이에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하며 한층 더 가까워진 연인의 설레는 순간을 잘 드러난다.

광고 마지막 부분 수많은 별이 떨어지는 하늘 아래, 원빈의 "그만 생각해~ 계속 떨어지잖아. 그렇게 좋나 내가?"에 이어 신민아의 웃음이 터지는 장면은 광고 콘티와 애드리브가 적절하게 적용된 결과이다.

어느새 4년 차 커플답게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만들어진 원빈의 장난기 어린 말투와 신민아의 웃음 애드리브 덕분에 훈훈한 분위기 속에 촬영이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동서식품 백정헌 마케팅매니저는 "원빈, 신민아 커플의 달콤한 키스로 대한민국 광고계에 큰 반항을 일으켰던 맥심 T.O.P광고가 1여 년 만에 더욱 새롭게 돌아왔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광고 속 달콤하고 로맨틱한 연인의 모습만큼 맥심 티오피가 소비자들에게 감미로운 맛과 향을 전해주는 매개체로 각인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랑스러운 T.O.P 커플의 달콤한 속삭임을 엿볼 수 있는 '맥심 티오피(T.O.P)'의 새 광고 '유성' 편은 공중파 TV를 통해 6월부터 온에어 되고 있다.

[사진=ⓒ 동서식품]



정예민 기자 weekpari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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